▶ 12월15일∼지난달 말까지 집계
▶ 430만명 가입…전년비 70만명↑, 300만명 메디케이드 가입
뉴욕주내 오바마케어 등록자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뉴욕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주간 뉴욕주 건강보험거래소를 통해 오바마케어에 가입한 뉴욕주민이 4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70만 명가량 늘어난 것이다.
전체 가입자중 300만 명은 메디케이드에 가입했으며 74만 명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건강보험인 '에센셜 플랜'에 등록했다.
또 25만3,000여 명은 연방정부 규정에 적합한 충분한 커버리지를 갖춘 보험(QHP)에 가입했으며, 이들 중 절반은 재정 지원을 받았다.또 아동건강보험(CHP) 가입자도 37만5,000명에 달했다.
돈나 프레스캐토어 건강보험거래소 디렉터는 “오바마케어 사상 최고 등록은 오바마케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케어 등록기간 뉴욕주는 470여 차례의 오바마 케어 등록 캠페인을 펼쳤으며, 가입자격을 갖춘 120만 명에게 이메일과 전화를 했다.
뉴욕주에 따르면 200만 명 이상이 건강보험거래소 웹사이트를 방문했으며, 180만 명은 고객 서비스 전화를 이용했다. 31일 하루에만 4만2,000명이 관련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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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