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건설현장 사망자 14년래 최고치

2018-02-02 (금) 08:15:3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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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1명 사망…전년대비 55% 급증

뉴욕주 건설현장 사망자수가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직업안전보건위원회(NYCOSH)가 지난 3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뉴욕주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근로자수는 71명으로 이는 2002년 이후 최고치이자 2015년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뉴욕시 건설현장 사망자수는 동기간 25명에서 21명으로 감소했다.

2007~2016년까지 뉴욕주와 뉴욕시 공사장에서 목숨을 잃은 건설 근로자들의 사망원인 1위는 낙상으로 조사됐다. 동기간 뉴욕주에서는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의 48%인 218명이 낙상으로 숨졌고 뉴욕시에서만 101명이 낙상사고 사망자로 나타났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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