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럭서리 타운홈, 최고의 시설과 거주환경 돋보여

2018-02-01 (목)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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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페 스프링스에 위치, LA·OC와 가까워 생활 편리

▶ 가격 50만달러대로 저렴, 건평 1,547~2,149 스퀘어피트

럭서리 타운홈, 최고의 시설과 거주환경 돋보여

LA 남부 산타페 스프링스에 위치한 럭서리 타운홈 단지‘일 보르고’의 모델홈 전경.

■일 보르고

“이제 분양받을 수 있는 유닛이 제한되어 있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LA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15마일 거리에 위치한 산타페 스프링스에 위치한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50만달러대의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


난생 처음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홈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일 보르고 타운홈‘(Il Borgo Townhomes·이하 일 보르고)이 바로 그곳.

이제 한인 홈바이어들도 LA 한인타운, 글렌데일, 라크레센타, 샌퍼난도밸리 등 LA 카운티 내 한인 밀집거주지를 벗어나 가격대비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을 보금자리로 눈여겨보는 추세이다. 일 보르고가 바로 그런 동네에 위치한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일 보르고는 건평 1,547~2,149 스퀘어피트 크기로 총 6개의 널직한 플로어플랜이 있으며, 2층 및 3층 구조로 설계됐다. 침실은 3~4개이며, 타운홈 단지로 들어오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정문은 확실한 시큐리티가 보장된다.

일 보르고는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들이 설치된 고메 키친, 프라이빗 발코니,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등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프라이빗 수영장과 스파, 커뮤니티 클럽하우스 등도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시설들이다.

일 보르고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으며 가격에 비해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일 보르고는 최근 남가주 전역을 휩쓸고 있는 주택부족 현상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일 보르고 개발사인 ‘아스타니 엔터프라이즈’의 셰인 아스타니 대표는 “내집 마련을 꿈꾸는 남가주 주민들에게 고급스러운 타운하우스를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급 자재로 마감이 철저하게 되어 있고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금자리로 손색이 없다”고 소개했다. 아스타니 대표는 이어 “세탁기와 건조기부터 디자이너 블라인드까지 추가비용 없이 모두 소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 보르고 커뮤니티에는 총 50개 유닛이 있으며 5번, 605번, 91번, 그리고 105번 프리웨이 액세스가 가까워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 보르고는 LA 다운타운과 오렌지카운티, 다수의 직장들과도 멀지 않은 점이 매력포인트로 다가온다.


아스타니 대표는 “우리는 앞으로 남가주 주택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기 주거지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스타니 대표는 남가주의 여러 도시들과 협력해 지난 30년간 다수의 주택단지를 개발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일 보르고는 해당 시정부 관계자들과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단단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탄생한 주거단지로 알려졌다.

▲주소: 9822 Jersey Ave., Santa Fe Springs, CA 90670

▲전화: (562)600-0202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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