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렌트 논쟁’ 칼부림 세입자 출동한 경찰 총에 사살

2018-01-31 (수) 07:59:16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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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롱스서 건물주와 시비

29일 브롱스에서 건물주와의 말다툼 끝에 칼을 휘두른 50대 세입자가 경찰 총에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40분께 브롱스 벨몬트 프로스펙트애비뉴와 이스트 181스트릿에 있는 아파트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칼을 들고 있는 52세의 남성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수차례 경고했지만 응하지 않자 6발의 총격을 가했다. 총에 맞은 남성은 바나바스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밀린 렌트를 둘러싸고 세입자와 건물주간에 발생한 말다툼으로 기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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