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음 불만신고 가장 적어…맨하탄 워싱턴하이츠는 가장 많아
뉴욕시에서 가장 시끄러운 지역은 맨하탄 워싱턴 하이츠, 가장 조용한 지역은 퀸즈 베이사이드 일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2015년 동안 311 핫라인센터로 접수된 소음 관련 불만신고는 약 160만 건이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신고 건수가 발생한 곳이 맨하탄 CB 12(워싱턴 하이츠, 인우드) 지역이었다.
이 지역은 2010년 9,500건에서 2015년 2만3,000건까지 치솟았으며 6년 동안 총 8만8,000건 이상의 신고 건수가 발생했다. 이는 성인 1,000명 당 82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반면 가장 신고 건수가 적었던 곳은 퀸즈 CB 11(베이사이드, 더글라스톤, 리틀넥) 지역이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한 이 곳은 성인 1,000명 당 1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뉴욕시 환경보호국(DEP)은 23만 건의 신고 건수를 조사한 뒤 6,000여건에 대해 벌금을 부과 했으며 뉴욕시경(NYPD)은 130만 건의 신고를 조사해 791명을 체포, 5,482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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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