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동음란물 소지 20대 한인대학생 2년 6개월 징역형

2018-01-30 (화) 0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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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역후 한국으로 추방

20대 한인 대학생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형에 처해졌다.

버지니아 린치버그 법원은 지난 25일 리버티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이모(26.리버티 대학)씨에 대해 이 같은 선고를 내렸다. 이에 따라 한국 국적인 이씨는 그간 수감 기간인 8개월을 제외한 1년10개월을 추가로 복역한 뒤 한국으로 추방될 예정이다.

린치버그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2월 아동음란물을 소지하고 있는 인터넷 IP 주소를 추적한 경찰 수사에 적발됐다. 당시 이씨의 컴퓨터에는 총 11건의 아동 음란물이 발견됐다.

한편 이씨는 전과 기록이 없었으며, 이씨의 부모가 지난 24일 열린 재판에서 한국에서 통역사를 데리고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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