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차세대 전철 ‘R211’도입 눈앞

2018-01-30 (화) 07:39:4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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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일본 가와사키중공업 전동차 도입방안 가결

뉴욕시 차세대 전철 ‘R211’도입 눈앞
차세대 뉴욕시 전철인 ‘R211’의 도입이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사 전동차를 도입하는 내용의 차세대 전철 프로젝트 방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가결시켰다.

R211은 기존 전동차보다 8인치 넓은 58인치의 출입문을 사용함으로써 전철역 승하차 간에 지연 사태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현대화된 전철 시그널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높아 전철 이용객들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도입되는 535대 중 440대는 A, B, C, 등 알파벳 전철노선에, 75대는 스태튼아일랜드 레일웨이, 20대는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철 차량 제조 및 테스트는 뉴욕주 용커스와 네브라스카주 링컨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MTA는 R211의 투입 시기를 2020년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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