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반려동물 사람처럼 정성껏 진료”

2018-01-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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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경험과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

▶ ■올림픽 동물병원

“반려동물 사람처럼 정성껏 진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라는 생각이 자리잡는 추세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동물병원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데 가족같은 반려동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물병원을 찾는다면 ‘올림픽 동물병원’을 추천한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크렌셔 인근 올림픽 동물병원은 오랜 경험과 새로운 지식으로 정성껏 진료한다. 이 병원은 디지털 X-레이 머신을 완비하고 응급환자를 위한 병원 내 혈액 검사, 안전한 전신 마취, 치과 스케일링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접종, 구충, 구강, 치과 질환, 급성, 만성 피부질환, 피부 앨러지, 귀 염증 등 신경계 질환, 광견병 항체 검사, 여행 서류, 응급, 외상, 결막염, 각막염, 안구 건조증, 당뇨, 갑상선, 고혈압, 소화기, 심장, 관절염 등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일반 외과 수술도 진행하는데 중성화 수술, 자궁 축농증, 종양제거, 위장 내 이물질 제거, 방광, 요도 결석 제거, 안구 적출, 비장 제거 등도 취급한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담당 수의사가 모든 검사를 총괄하는 것으로 신체검사를 위해 담당 수의사는 개나 고양이의 복부를 만져보고 심장박동, 털 상태, 귓속 감염 및 진드기, 치석, 잇몸질환 등을 직접 확인한다.

병원 관계자는 단순히 반려동물을 치료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생명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다루고 살린다는 신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도 병을 초기에 잡아야 한다”며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은 증상이 눈에 보일 때 이미 늦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주소: 4125 W. Olympic Blvd., LA.

▲전화: (323)52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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