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한인 그로서리에 3인조 연쇄 권총강도

2018-01-27 (토) 06:05:37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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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업원 위협후 1,000달러 훔쳐 달아나

맨하탄 한인 그로서리에 3인조 연쇄 권총강도

피해 업소 감시카메라에 직힌 용의자들의 모습. <제공=뉴욕시경>

맨하탄 한인 그로서리 업소에 3인조 권총강도가 침입,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다.

26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0대 흑인들로 추정되는 용의자(사진)들은 지난 20일 오후 10시20분께 맨하탄 웨스트빌리지 소재 ‘조스 그로서리’(Cho’s grocery)에 침입, 종업원을 권총으로 위협한 후 한명이 계산대로 들어가 금전등록기에서 1,00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앞서 용의자들은 지난 13일 오후 10시께 맨하탄 리빙스톤스트릿에 위치한 LES 미니마트&그로서리에서 600달러의 현금과 담배를 훔쳐 도주한데 이어 18일 오후 9시25분에도 블리커스트릿에 있는 블루나일스모크숍에 들어가 종업원의 머리를 권총으로 내려친 후 스마트폰과 500달러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연쇄 강도 행각을 보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범행당시 검은색 점퍼와 후드를 입고 있었다. 800-577-8477.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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