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도예가 황성혜 중견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8일부터 25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피어몬트에 있는 ‘피어몬트 파인 아트 갤러리’(218 Ash Street, Piermont Landing, Piermont)에서 열린다.

황 작가는 ‘4각 반복’(Four-Sided Iteration)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4각의 도예작품들을 한 플레임에 여러 개씩 넣어 벽에 설치한 작품들을 보여준다.작가 내면의 세계를 4각안에 역동적으로 표현한 도예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월9일 오후 5~7시까지다(눈이 올 경우 2월16일 오후 5~7시). 갤러리 관람 시간은 목·일요일 오후 1~6시, 금·토요일 오후 1~9시. 문의 845-398-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