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휠체어 탑승 가능 택시 호출 서비스 확대

2018-01-26 (금) 08:10:0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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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뉴욕시 택시 호출 서비스가 뉴욕시 전역으로 확대됐다.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TLC)는 24일 맨하탄에서만 가능했던 휠체어 탑승 택시 호출 서비스 ‘액세서블 디스패치(Accessible Dispatch)'를 뉴욕시 5개 보로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액세서블 디스패치는 휠체어를 사용 중인 시민들이 전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택시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2년 9월부터 운영을 해오고 있었으며 퀸즈, 브루클린 등 타 보로 휠체어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로 인해 TLC가 지난 3개월 동안 시 전역을 대상으로 액세서블 디스패치 프로그램 시범 과정에 착수했었다.


현재 뉴욕시 택시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택시는 18%밖에 되지 않는 상황인 가운데 TLC는 이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0년까지 대상 차량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TLC 액세서블 디스패치 서비스 안내 페이지(www.nyc.gov/html/tlc/html/passenger/accessib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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