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김의원 등 한인단체대표들 30일 주의사당 방문 ‘한인소상인 권익의 날’ 행사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한인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25일 뉴욕주의회에서 개최될 한인 소상인 권익의 날 로비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욕일원 한인 소상인들의 권익 향상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대규모 로비 활동이 뉴욕주의사당에서 펼쳐진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한인 직능단체 관계자들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주의사당에서 “한인 소상인 권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인 스몰비즈니스들의 뉴욕주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규제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례가 많다”면서 한인 소상인 권익의 날 로비활동을 통해 한인 스몰비즈가 직면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의사당 로비활동에는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뉴욕한인네일협회,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 먹자골목 상인번영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등 한인 주력 업종 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주의회 방문단은 방문 당일 스몰 비즈니스 관련 입법과 관련된 주의원 6명과 일대일 면담을 갖고 한인 업종들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한인 스몰비즈니스가 겪는 다양한 고충 중에서도 시행이 확정된 네일업소의 환기시설 설치 의무화 규정의 비현실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뉴욕한인네일협회 측은 “뉴욕주가 업소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환기시설 설치가 공기의 질을 직접 측정하지 않고 단순히 환기시설 설치 유무만을 보고 혹독한 벌금을 주는 것은 목적이 전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의회 방문단은 한인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행사 당일 오전 7시30분 한양마트 플러싱매장(150-51 Northern Blvd.) 앞에서 무료로 버스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뉴욕한인상공회의소(917-670-5411, 646-623-9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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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