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하이츠 화재 한인 이재민에 익명 독지가 1,000달러 성금

2018-01-25 (목) 07:47:19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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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워싱턴하이츠 화재로 이재민이 된 한인 박모씨<본보 1월22일자 A3면>에게 익명의 독지가가 1000달러의 성금을 기탁했다.

롱아일랜드 아름다운 교회의 권사로 알려진 이 독지가는 24일 플러싱 모처에서 박씨를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독지가는 이 자리에서 “예전에 자신의 사업체의 현금과 귀중품이 도둑을 맞은 경험이 있어 박씨의 사연을 읽고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성금과 함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감사를 전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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