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집 분양

2018-01-25 (목)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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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분양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부사장

지난 주말 밸리의 포터랜치 지역 새집 모델 오픈식에 들렀다.

중형 사이즈인 1,800~ 2,500스퀘어피트 단독 주택 세일이 시작?榮? 예상대로 매우 많은 바이어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Interest List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이 찾는 사이즈와 가격대라서 많은 바이어들이 몰려 들었는데 올해 새집 분양의 향방의 바로미터가 되었다.

올해에도 새집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집 판매가 매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작년 11월 현재 전년 대비 26.6% 증가했고, 최근 10년 중에 가장 많이 팔렸다. 전체 주택 판매중에 새집 판매 가 11%에 달할 정도로 요즘 신규 주택 판매가 예상치를 뛰어 넘고 있다.

새집 구매는 기존 주택과 달리 분양 받는 방법과 구매 절차가 건축 회사마다 다르고 기간이 길어 부동산 전문가의 도움이 더 필요하다. 특히 부동산 경기 동향에 따라 분양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 지식을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새집 분양은 개발 계획부터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이상 걸리므로 에이전트에게 개발계획과 규모등을 상담받는다. 개발 계획에는 해당 지역의 학교, 공원,소방서, 상가 등의 공공및 편의 시설, 단지 규모, 건축회사 면모등이 공개된다.

건축 회사마다 강점, 약점이 있으므로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아 비교하여 구매 계획을 세운다. 지역에 따라 단지 관리비, 멜로 루 택스와 같은 특별세등의 정보도 미리 알아본다.

또한 건축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에 있는 Interest List에 본인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개발 정보를 보내준다. 또는 모델 하우스가 있다면 직접 방문하여 등록한다.

처음 모델 하우스를 방문을 할 때 에이전트와 꼭 동반하여 등록하는 것이 좋다. 첫 방문시 에이전트를 동반하지 않으면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건축회사가 추천하는 은행으로부터 모기지 융자를 위해 Pre-qualification을 받아 놓는다. 요즘처럼 신규 주택 판매가 활황일 경우 Pre-qualification을 받은 구매 대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 과정을 통과해야 건축회사로부터 분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건축회사에서 추천한 융자 회사를 사용할 경우 어떤 인센티브가 있는지 알아본다. 종종 에스크로 클로징 비용을 인센티브로 주기도 한다. 또한 이자율과 기타 융자 비용등을 다른 융자회사와 비교하여 융자를 받도록 한다.

건축 기간이 긴 만큼 융자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이자 변동을 미리 정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이를 미리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건축 회사마다 분양 방법이 다르다. 등록된 바이어들을 한사람씩 연락해서 등록 순서에 따라 구매 기회를 주기도 하고 또는 일정 날짜와 시간을 정해 등록된 몇사람들을 초청해서 분양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므로 사전에 어떤 방법으로 분양하는 지 미리 알아본다.

분양은 경기와 계절에 따라 매달 하기도 하고 수개월 후에 하기도 하므로 분양 날짜를 미리 알아본다.

만약 분양에 초청이 되었다면 어떤 부지에 어떤 플랜을 짓는 지 확인을 해 본다. 각 부지마다 들어 앉은 위치와 방향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부지가 어딘지 가격이 얼마인지를 미리 확인을 해 두고 분양에 나서길 바란다.

만약 분양을 받았다면 본격적으로 새집 구매 절차 계약에 들어간다. 계약할 즈음에 착공을 했다면 약 6개월 정도의 긴 에스크로에 들어가게 된다. 새집이 첫 내집이 되는 첫걸음을 띄는 기쁜 순간이다.

새집 계약후 약 6개월동안 입주까지 빌더의 세일즈 오피스와 디자인 스튜디오 담당자와 소통을 해야한다. 이때 새집 분양과 구매에 익숙하고 경험있는 에이전트와 함께 일을 한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분쟁이나 이견이 생겼을 때 이익을 대변할 수 있다.

문의 (818)439-8949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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