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재미동포 행진

2018-01-24 (수) 07:59:18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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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 2월4일 뉴욕·LA·시카고 동시 개최

내달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평화 올림픽을 기원하는 행사가 뉴욕을 비롯해 미국내 3개 대도시에서 열린다.

23일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위원장 신필영)는 2월4일 뉴욕, LA, 시카고에서 각 지연위원회의 주관 아래 일제히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재미동포 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15 뉴욕위원회(대표위원장 김대창)와 워싱턴위원회(대표위원장 양현승)가 지휘하는 뉴욕 행사의 경우 2월4일 오후 3시 맨하탄 유엔 본부 건너편에 있는 유엔주재 한국 대표부(1애비뉴 45가)에 집결, 평창평화올림픽 성공기원 재미동포 지지성명서를 낭독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 노래를 합창한 후 남측대표부에 평창올림픽 남북공동입장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꽃바구니를 전달한다.


이후 1애비뉴 유엔본부 앞을 지나 2애비뉴 44가에 위치한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까지 한반도기를 들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부르며 행진을 하게 된다. 북측대표부에서도 같은 행사와 꽃바구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6.15 뉴욕위원회 측은 "비록 미국에 살고 있지만,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기를 염원하는 재미동포들이 뜻을 모아 평창 평화올림픽을 지지, 응원하는 평화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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