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서 TV 등 ‘전자제품 폐기물 처분’ 행사

2018-01-24 (수) 07:52:2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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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식물원 주차장서 28일 오후 4시까지 수거

플러싱서 TV 등 ‘전자제품 폐기물 처분’ 행사

피터 구(가운데) 뉴욕시의원이 오는 28일 실시되는 전자제품 무료 수거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피터 구 의원실>

퀸즈 플러싱에서 TV와 컴퓨터 등 전자제품 폐기물을 무료로 버릴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23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퀸즈식물원과 로워이스트 생태보호센터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식물원 주차장에서 전자제품을 무료로 수거하는 ‘전자제품 폐기물 처분 이벤트’(E- Waste Disposal even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컴퓨터와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 TV, 비디오플레이어, DVD플레이어, 휴대전화, 오디오장비 등의 전자제품을 버릴 수 있다.

뉴욕시는 2015년 4월부터 전자 폐기물 경우 반드시 지정장소에서만 버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달러의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전자제품을 함부로 버리면 지역 환경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전자제품을 안전하게 처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 만큼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8-888-874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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