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소음 줄인다… 드블라지오 시장 조례안 서명
2018-01-19 (금) 07:59:26
조진우 기자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18일 뉴욕시 건설 현장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조례안에 서명했다.
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앞으로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에 공사를 진행할 경우, 소음 허용 기준치를 현재의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 또 건설 소음으로 인한 불만이 접수될 경우에 뉴욕시 환경보호국(DEP)이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조사를 해야 하며, 이 같은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해 매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이번 조례는 이날부터 180일 이후 발효된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공사장 소음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공사장 소음이 줄어들어 뉴욕시가 보다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