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용 소금 녹으면서 전력공급 장치 문제
2018-01-13 (토) 05:16:37
버겐카운티를 비롯 뉴저지주 전역의 수만채에 달하는 가구와 건물들이 지난주 몰아친 눈폭풍으로 인해 뿌려놓은 제설용 소금이 녹으면서 전력공급장치에 문제를 일으켜 정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뉴저지 최대 전력 공급업체인 PSE&G와 JCP&L에 따르면 12일 오전5시30분부터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고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오전 11시까지 5만여 고객의 가정이나 사업체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날 유니온카운티에서는 1만9,000여곳에서 정전 피해를 입었고, 에섹스카운티가 6,000여곳, 버겐카운티 5,000여 곳 등으로 정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전사고로 인해 일부 학교에서는 등교 시간이 지연됐으며, 정전된 지역의 상점과 샤핑몰은 문을 닫았다.
이들 전력업체들은 복구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언제쯤 모든 지역의 복구가 완료될지는 대해서는 장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