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회‘115주년 미주 한인의 날’기념식
▶ 버겐카운티장·한인사회 각계인사 참석 성황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 ‘제115주년 미 주 한인의 날’행사에 서 고든 존슨(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뉴저지주하원의원과 박효성 뉴욕총영사, 박은림 뉴저지한인 회장 등이 함께 자리 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회가 12일 주최한 ‘제115주년 미주 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 기념식이 뉴저지한인회관에서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뉴저지한인상록회와 뉴저지대한체육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북동부 뉴저지분회, 대한민국6.25 참전 유공자회 뉴저지지회, 대한민국 월남 참전자회 뉴저지지회, 포트리 한인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민 선조들의 개척정신을 되새기고, 미주한인사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미주 한인의 날은 미국 땅에서 한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매우 의미있는 날이다”라며 “앞으로 우리는 강인한 민족성과 근면함으로 한인 2세, 3세들이 미국 사회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효성 뉴욕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 대독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 동포들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미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더 큰 성장을 위해 한국정부가 든든히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한인들이 버겐카운티를 발전시키는데 여러 방면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버겐카운티 정부는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13일 맨하탄 플라자호텔(768 5th Ave)에서 ‘제58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5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찰스 슈머 뉴욕주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 등 미주류 정치인들과 함께 한국에서 온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이동섭 의원 등 7명의 한국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