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상원 IDC 의장 ‘성추문’

2018-01-12 (금) 08:23:42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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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인 의장, 술집서 사무실 직원에 강제키스

제프 클라인 뉴욕주상원 독립민주컨퍼런스(IDC) 의장이 성추문에 휘말렸다.

10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클라인 의원 사무실에서 정책분석가로 근무했던 에리카 블래디머(30)는 “클라인 의원이 한 술집에서 강제로 키스를 했다”며 “사건 한달 후 의원 사무실을 그만 뒀다”고 말했다.

2015년 4월1일 블래디머와 클라인 의원은 2016회계연도 뉴욕주예산 의회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다른 동료 정치인 및 의원 사무실 직원들과 올바니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셨고 이 자리에서 클라인 의원이 성추행했다는 것. 한두 잔 술을 마신 후 클라인 의원과 블래디머는 담배를 피우러 밖에 나갔고 이 자리에서 갑자기 클라인 의원이 머리를 잡고 키스를 했다는 것이다.하지만 클라인 의원은 블래디머의 주장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

한편 뉴욕주상원은 클라인 의원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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