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후원회 발족

2018-01-12 (금) 07:44:13
크게 작게

▶ 한인 고교생 주축‘YCFL’학부모들로 구성

▶ “학생들 노력 헛되지 않도록 재정지원 최선”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후원회 발족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후원회’의 모니카 정(왼쪽부터) 총무와 황종호 회장, 고태화 부회장.

뉴저지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후원회<본보 1월4일자 A4면>가 발족됐다.

한인 고교생들이 주축이 된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YCFL)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후원회’는 11일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뉴저지한인회 박은림 회장과 포트리한인회 홍은주 회장, 김영길 베델인더스트리즈 회장 등도 이날 모임에 참석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후원회는 내달 중으로 기금모금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뉴욕과 뉴저지 일원 각 한인단체 등을 비롯해 한국 정부와 지상사에도 후원 요청 등 기금모금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종호 후원회장은 “한인 고교생들이 나서 기림비 건립을 성사시켜냈다는 점에서 대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 학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재정적인 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사회에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총 3만5,000여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이번 위안부 기림비는 오는 3월10일 제막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안부 기림비 건립 기금모금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 후원자는 체크 수신인란에 ‘Youth Council Of Fort Lee’라고 적은 뒤 P.O. BOX 2 Fort lee, NJ 07024로 보내면 된다. ▶문의 201-450-876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