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시의원선거 한인 3파전 후끈

2018-01-12 (금) 07: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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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자리 2석 뽑는 선거에 한인 3명 출사표

팰팍 시의원선거 한인 3파전 후끈
오는 6월 실시되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한인 후보들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의원 자리 2석을 뽑는 선거에 한인 3명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

우선 이종철 팰팍 부시장이 한인으로는 최다선인 5선 도전을 선언한 상태다. 2009년 처음 정계에 입문한 이 부시장은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팰팍 타운의회의 시의장으로 임명되면서 팰팍에서 정치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폴 김 팰팍 교육위원도 이번 시의원 민주당 예비 경선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냈다. 1.5세 출신의 김 위원은 김 위원은 현재 팰팍상공회의소 부회장과 팰팍타운 조닝조정위원회 위원, 팰팍 시니어 액티비티 센터의 디렉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 위원은 이종철 부시장과 함께 팰팍 민주당위원회의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윤구 팰팍 교육위원도 시의원 출마의사를 밝히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우 위원은 지난해 치러진 교육위원선거에서 팰팍민주당위원회가 지지하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기존의 불문율을 깨뜨리고 타 진영에서 전체 2위로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 위원은 팰팍 민주당위원회의 지명을 받지 못하더라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다시 한 번 팰팍의 새로운 정치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팰팍 타운의회는 6명 모두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로 구성돼 있을 정도로 팰팍은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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