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친환경 전기버스 운행한다
2018-01-10 (수) 08:39:35
김소영 기자
▶ 10대 도입 첫 시범운행, 와이파이·USB 충전제공

9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전기 충전 버스. <출처=뉴욕주지사 사무실>
뉴욕시의 첫 친환경 전기버스가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9일 뉴욕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전기버스 10대에 대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전기버스는 연료 대신 전기로 충전해 매연이 없을 뿐 아니라 차내 와이파이, USB 충전시설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투입된 버스 노선은 퀸즈와 브루클린 사이를 오가는 B32 5대와 맨하탄 M42, M50 5대다. 뉴욕은 전기버스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추후 60대를 추가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MTA가 운영하는 버스는 5,800대로 이 중 3,400대는 저유황 증류를 연료로 하고 1,700대는 하이브리드, 나머지 700대는 압축천연가스(CNG)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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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