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홍수지도 35년만에 바뀐다
2018-01-09 (화) 07:59:31
서승재 기자
▶ 해안지역 지형 변화 등 토대… 연방재난관리청,개정 작업
뉴욕시 전역의 홍수피해 규모를 예측하는 이른바 ‘홍수 지도’가 35년 만에 개정된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최근 해안 지역의 지형 변화 등을 토대로 뉴욕시 홍수지도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뉴욕시의 홍수지도가 개정되는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이다. 홍수지도 완성에는 2~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홍수 지도는 시의 조닝과 재개발, 보험료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보험사들은 홍수지도에 나타난 위험 수치를 기준으로 해당 주택 또는 건물에 대한 홍수피해 보험료를 추산한다.
FEMA는 3피트 이상 높이가 넘는 파도의 위험이 있는 지역을 홍수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필수로 홍수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이와 관련 뉴욕주는 홍수피해 지역 주택 소유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저비용 홍수보험 프로그램(www.floodhelpny.org/en/homeowners)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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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