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로또 열풍…메가·파워볼 합쳐 10억달러

2018-01-05 (금) 07:26:01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새해 로또 열풍…메가·파워볼 합쳐 10억달러

플러싱의 한 복권판매업소에서 한인 남성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의 당첨금이 각각 5억달러와 4억달러를 넘어서며 한인사회에 로또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파워볼은 3일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6일 실시되는 추첨에서 당첨금이 5억5,0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금액을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세전 3억4,790만달러를 받게 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달 통과된 대규모 세제개편안 덕분에 잭팟 당첨자는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900만달러를 더 손에 쥘 수 있다.


메가밀리언도 2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5일 추첨의 당첨금이 4억4,500만달러로 올라섰다.

플러싱에서 델리가게를 운영하는 김모 사장은 “이번에는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당첨금이 합쳐서 10억달러에 육박하다보니 한인들의 로또 구입이 평소보다 4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