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1개 종합병원 중 15곳 환자…상률·감염률 높아
▶ 메디케어 환수금도 제대로 못받아

지난 4년간 입원 환자 부상률과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벌칙으로 메디케어 환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내 6군데 중 하나인 하트포드 병원 (사진 출처: 하트포드 커런트)
새해를 맞이하며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병원 거의 절반이 환자 안전에 비상이 걸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지역 일간지 하트포드 커런트(Hartford Courant) 보도에 따르면 커네티컷주 소재 총 31곳의 종합병원 가운데 15군데가 입원 환자의 부상률과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그 벌칙으로 2018년도 메디케어 환수금의 일부를 받지 못하게 됐다.
의료개혁법안(Affordable Care Act, ACA)에 따라 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CMS)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입원 환자의 부상률과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난 결과 환자 안전도 점수가 하위 25%를 차지한 병원은 총 751개로 나타났다. 이들 병원은 모두 2018년도 메디케어 환수금의 1%를 받지 못하게 됐고 커네티컷 병원 15곳도 이 수치스런 명단에 오른 것이다.
케이서 헬스 뉴스 (Kaiser Health News)에 따르면 커네티컷의 경우 작년에는 14곳이 이런 벌칙을 받았고 2018년 올해는 한 곳이 더 늘어났다.
CMS가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실시 돼 오고 있는데 지난 4년간 해마다 이런 지적을 받아 메디케어 환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내 병원은 브리지포트 소재 Bridgeport Hospital, 브랜포드 소재 Connecticut Hospice Inc, 하트포드 소재 Hartford Hospital, 파밍톤 소재 UConn John Dempsey Hospital, 윌리멘틱 소재 Windham Community Memorial Hospital, 뉴헤이븐 소재 Yale New Haven Hospital 등 6군데로 드러났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명단에 오른 병원은 토링톤 소재 Charlotte Hungerford Hospital, 풋남 소재 Day Kimball Hospital, 스트렛 포드 스프링 소재 Johnson Memorial Hospital, 월링포드 소재 Masonicare Health Center, 워터베리 소재 St. Mary’s Hospital 등 모두 5곳이다.
반면, 지난 4년간 입원 환자 안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병원은 브리스톨 소재 Bristol Hospital, 하트포드 소재 Connecticut Children’s Medical Center, 더비 소재 Griffin Hospital, 웨스트 하트포드 소재 The Hospital at Hebrew Senior Care, 밀포드 소재 Milford Hospital, 쉐론 소재 Sharon Hospital, 브리지포트 소재 St. Vincent’s Medical Center, 놀위치 소재 William Backus Hospital 등 모두 8군데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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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주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