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알리는 홍보 활동 적극 전개
2017-12-29 (금) 08:23:27
김소영 기자
“한인 한의사들을 적극적으로 협회에 영입하는 동시에 한인사회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6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 후 새해 1월1일부터 2년간 뉴욕한의사협회를 이끌어갈 제임스 김(사진) 차기 신임회장은 한인사회와 더욱 긴밀한 협조와 봉사를 약속했다.
지난 10년간 협회에서 이사로 봉사해오던 김 신임회장은 2년 임기로 연임하며 지난 4년간 협회 사업을 맡았던 이승민 현 회장의 뒤를 이어 협회를 이끌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설립 30년을 맞는 뉴욕한의사협회는 그동안 뉴욕 일원에서 활동하는 한의사들이 교류하는장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안 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한인사회에 다양한 봉사를 해왔다”며 “향후 2년 동안에도 그동안 해오던 사업을 충실히 시행하는 동시에 일반 한인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협회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한의학과 한방 의학의 효능을 알리는 일환으로 신문 칼럼이나 기사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김 신임회장은 “이미 병이 났을 때 사후 진료를 하는 서양 의학과 달리 한방은 큰 병을 미리 막는 예방 의학의 특징을 지닌다”며 “한방이 가진 장점들과 실제 구체적인 사례들을 한인들에게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부인 그레이스 김씨와 함께 플러싱에서 진생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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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