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대중교통 운행 변경

2017-12-29 (금) 08:00:4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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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 새해전야제 행사 전후 전철·LIRR 등 증차

▶ 31일오후7시∼1일 자정 N·Q·R 맨하탄 49가역 운행중단

새해 전야제가 이틀 뒤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말 뉴욕시 각 대중교통 노선이 변경되고 증차가 이뤄진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9일부터 오는 1월1일까지 뉴욕시 전철, 버스, 셔틀버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메트로-노스(Metro-North)에 적용되는 배차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29일에는 펜스테이션발 LIRR이 오후 12시43분~오후 3시49분 사이에 13개 기차가 추가 배치된다. 메트로-노스는 오후 12시58분~오후 4시11분 사이 17대의 그랜드센트럴터미널발 열차가 증차된다.

31일 LIRR은 일반 주말 스케줄에 10대의 열차가 추가 배치된다. 뉴욕시 전철과 버스는 변경없이 일요일 스케줄 대로 운행되며 선로 공사 중인 E, M 전철 이용객은 대체 이동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이날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치러질 전야제 행사로 인해 N, Q, R 맨하탄 49 스트릿역은 오후 7시부터 1일 자정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이를 비롯해 타임스스퀘어역을 경유하는 전철 노선을 탑승하는 이용객들은 인근역인 50 스트릿역이나 57스트릿역으로 출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를 경유하는 전철들은 8~1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LIRR은 이날 오전 12시30분부터 오전 4시20분까지 14대의 펜스테이션발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MTA는 특히 31일 타임스스퀘어에 몰릴 인파를 예상해 대중교통 탑승 전 미리 메트로카드를 구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MTA 홈페이지(mt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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