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허위광고 차딜러 추가혐의 적발 3,650만달러 벌금

2017-12-28 (목) 07:59:4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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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소비자보호국(DCA)이 사기 및 허위광고 등으로 고발된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대형 자동차 딜러십 ‘메이저 월드’에 추가 혐의를 적발, 3,65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DCA는 지난 3월 메이저 월드 쉐볼레(43-40 노던 블러바드), 메이저 월드 크라이슬러 닷지 지프램(50-30 노던 블러바드), 메이저 기아(44-11 노던 블러바드) 중고차 딜러 3곳을 사기 및 허위 광고 등의 혐의로 247만달러의 벌금을 부과 한 바<본보 3월 18일자>있다.

DCA는 메이저 월드가 방문 고객의 크레딧 상황이 차 구매에 충족되는 수준이 아니라도 융자가 가능하다고 허위광고를 냈으며 융자 신청 단계에서 구매자의 직업과 수입 내역을 조작한 혐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DCA는 메이저 월드가 판매 차량의 가격을 부풀리고 고객에게 통보하지 않고 수천달러의 수리비용을 계약서에 청구하는 등의 혐의를 추가 적발해 벌금을 기존 247만달러에서 3,65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에 대한 첫 재판이 내달 9일 열릴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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