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역 청소년 떼강도

2017-12-27 (수)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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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역에서 청소년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바트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엘세리토 델 노트 바트역에서 23일 오후 7시 32분경에 일어났다.

피해자 남성의 증언에 따르면 10~12명의 청소년 무리가 피해자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핸드폰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청소년 몇 명을 체포했지만, 떼강도 무리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어 풀어줬다.

현재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수사 중이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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