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한인들이 필요한 모든 물건을 갖춘 ‘김스전기’가 BYC 내의를 판매한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마리포사에 위치한 김스전기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되는 71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BYC’의 2017년 신상품 남성 및 여성 내의를 세일가에 제공한다.
BYC 내의는 고객마다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 및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껴입고, 덧입고, 두터워지는 겨울철에 내의 하나로 가볍고 따뜻하다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여성용 내의 종류로는 ‘스판 9부 여성 상하의 21호’가 25.99달러, ‘센스 9부 상의 14호’가 18.99달러, ‘U넥 9부 여성 상하의 4호’가 36.99달러, ‘에어 뉴본 여성 상하의 4호’가 29.99달러이며 BYC의 ‘트라이’내의인 ‘엘레강스 9부 여성 상하의’가 32.99달러, ‘발열 9부 여성 상하의’가 44.99달러에 각각 구입이 가능하다.
남성용 내의 종류로는 ‘뉴컬러 남성 상하의 24호’가 27.99달러, ‘베이직 남성 상하의 36호’가 25.99달러, ‘보디히트 남성 상하의 6호’가 36.99달러, ‘건강 기모나염 상하 5호’가 49.99달러, ‘에어베이직 남성 상하의 41호’가 24.99달러로 판매중이며, BYC의 ‘트라이’ 브랜드 중 ‘폴리 기모 남성 상의’가 18.99달러, ‘폴리 기모 남성 상하의’가 32.99달러, ‘발열 남성 상하의’가 44.99달러, ‘모던 남성 상하의’가 19.99달러로 보온력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 자세한 상품 관련 정보를 원하는 고객은 김스전기 웹사이트(www.kimshome.com)를 통해 카탈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김스전기는 오는 31일까지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김스전기는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금액에 맞춰 발행해 준다. 김스전기는 올 연말 샤핑시즌 연말 샤핑 캐털로그 ‘베스트 콜렉션’을 발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2년째 매년 연말 샤핑시즌에 맞춰 발행된 캐털로그는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정보 및 설명이 수록됐다. 무려 1,000개가 넘는 아이템과 각각의 사진과 제품설명이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담겼다.
32년 전 4페이지 분량으로 첫 선을 보인 캐털로그는 서른 두 해의 세월을 거쳐 올해는 전면 컬러 120페이지 분량으로 발행됐다. 김스전기가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캐털로그는 연말을 맞아 선물 구입을 위해 고심하는 고객들에게 선물 아이디어와 편리함을 제공하는 연말 샤핑 가이드라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주소: 2940 W. Olympic Blvd., LA.
▲문의: (213)386-4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