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엔 백설공주처럼~” 원 포인트 메이컵

2017-12-20 (수) 최지흥 기자
크게 작게
“연말엔 백설공주처럼~” 원 포인트 메이컵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과 특별한 만남을 위한 색다른 메이컵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의욕이 과해 눈과 입술, 피부를 모두 강조한다면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한 ‘과잉 메이컵’이 되기 쉽다. 조성아뷰티가 2017년 연말을 위해 ‘원 포인트 시선 강탈 연말 ’메이컵 룩’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1. 송년회를 위한 고혹적이고 우아한 ‘트윙클 코랄 메이컵’

사회적인 체면이 중요시되는 동창회나 회사 송년회 자리에서는 고혹적인 눈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는 ‘트윙클 코랄 메이컵’을 추천한다.


‘트윙클 코랄 메이컵’의 핵심은 부자연스럽고 두꺼운 아이라이너 대신 부드러운 깊이감을 더하는 펄 음영 섀도우를 활용하는 것이다.

펄 음영 섀도우는 자연스럽게 입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반짝이는 펄로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2. 연말 데이트는 백설공주처럼 청순한 ‘스노우 화이트 메이컵’

남자 친구와 둘만의 시간을 위해서는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을 강조한 청순하고 로맨틱한 메이컵에 도전해보자.

백설공주를 연상시키는 눈처럼 깨끗한 피부 표현과 사과처럼 생기 있게 빛나는 레드 립으로 남자친구와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최지흥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