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겨울 꽃보더들의 파우치 속엔 뭐가?

2017-12-20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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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만큼 중요한 메이컵 필수 아이템 제대로 챙겨야

올 겨울 꽃보더들의 파우치 속엔 뭐가?
“올 겨울 꽃보더들의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많은 여성들이 겨울철 스포츠로 스키를 즐긴다.

올 겨울 스키장에서 자신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여성들의 필수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1. 여러 옷을 껴입듯, 보습 제품 레이어링


겨울철 보온 내의와 니트를 입고 이너 패딩을 갖춰 입 듯 겨울철 피부 장벽 또한 촉촉함 유지를 위한 레이어링 스킬이 필요하다. 스킨케어 시에는 묽고 라이트한 제형의 제품부터 농도가 진한 밤 타입 제품까지 겹겹이 바르는 것이 좋으며 스키장의 강 추위를 막는 롱패딩 역할은 페이스 오일에게 맡기자.

페이스 오일을 고를 땐 너무 리치한 타입 보단 흡수가 빠르고 번들거림이 적은 타입으로 보습 마지막 단계의 피부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그래픽 디자이너 부부바바 작가 협업을 통해 리미티드로 출시된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은 산뜻한 워터 오일 제형으로 4가지 황금 식물(골든 루트, 골든 플렉스 등)의 유래 추출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산뜻한 워터오일 제형의 제품이다.

겨울철 피부 당김과 탄력을 개선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케어해주며, 캔들과 함께 구성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2. 방심은 금물! 꼼꼼한 자외선 차단 필수

햇빛이 강렬한 여름철에는 자외선 노출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편이나,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 지기 쉽다.

눈이 쌓여있는 스키장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의 양은 도심보다 두 배 이상 높으며 심할 경우 피부 화상까지 겪을 수 있어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하다.


야외 보딩 중에는 선스틱 형태 제품을 수시로 덧바르거나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파운데이션 쿠션 등을 이용해 피부에 빈 틈을 주지 않는 것 이 좋다.

네이비와 핑크 버건디 퍼(FUR)로 시선을 사로잡는 클리오의 ‘수퍼수퍼 킬 커버 컨실 쿠션’은 컨실러와 보습 앰플을 쿠션에 담아 소량으로도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며 SPF45/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갖춘 스키장 필수 아이템이다.

고보습 펜타비틴 앰플과 벨기에 스파 워터의 풍부한 보습 에너지가 강추위 속 피부 장벽 손상을 최소화 하며, 버터 핏팅 시스템으로 메이컵 유지력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키치한 퍼(FUR)로 디자인된 홀리데이 리미티드 패키지로 어디에서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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