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산인의 밤’ 행사
2017-12-18 (월)
최희은 기자
뉴욕한인수산인협회가 16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2017 수산인의 밤’ 행사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협회는 이날 신군우씨에게 올해의 수산인상을, 박희돈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11명의 고교생 및 대학생들에게 각 1,000달러, 총 1만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 받은 후 이상우(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회장과 조동현 이사장과 함께 자리했다.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