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값 하락

2017-12-15 (금) 12:00:00 임에녹 기자
크게 작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개스값이 전면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가주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개스값은 지난달보다 평균적으로 12센트 하락했다.

14일 현재 샌프란시스코시 평균 개스값은 3달러 27센트(6센트 하락), 오클랜드와 산호세는 3달러 14센트와 3달러 12센트(9센트 하락)이다.

개스값 하락의 원인은 유동 인구수 감소와 겨울철 블렌드 출시로 지목됐다.

<임에녹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