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한인회 김치 담궈 온정 전달

2017-12-14 (목)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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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한인회 김치 담궈  온정 전달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강석효)는 지난 9일(토),10일(일) 양일간 강회장 자택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김장을 했다.

한인회 임원들과 여성봉사회 회원 등이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들은 약 100갤론 정도의 김치를 만들어 나누어 주기 쉽게 병에 담았으며, 김치는 노인회(회장 변청광)를 통해 전달한다.

강석효 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가 지역 사회 어르신들께 연말을 맞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고생해준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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