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직원 사체로 발견
2017-12-13 (수) 12:00:00
임에녹 기자
지난 7일 서니베일 수로에서 발견된 사체의 주인이 구글 직원으로 밝혀졌다.
서니베일 공공안전국은모펫 필드 인근 수로 옆 자전거 도로에서 사체로 발견된 여성의 신분이 마운틴뷰 주민인 추추 마(23) 씨인 것으로11일 밝혔다.
구글사 관계자는 “추추는 뛰어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다”면서 “그녀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현재 마 씨의 사망 원인 등에 대해 발표된 것은 없다.
<임에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