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패딩 벗은 패셔니스타 공항패션

2017-12-13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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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벗은 패셔니스타 공항패션
“롱 패딩은 이제 그만~”

최근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롱 패딩 일색이던 공항패션에 변화가 찾아 왔다.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인기 스타들이 패딩이 아닌 코트 스타일링으로 잇달아 공항을 찾아 개성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대표적인 스타는 패셔니스타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이영애와 이하늬였다. 특히 이들은 같은 날 출국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1월30일 오전 홍콩에서 열린 2017 MAMA 시상식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이영애는 블랙 롱 코트와 그레이 사각 토트백을 매치하며 그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같은 날 출국한 이하늬 역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그레이 & 아이보리 컬러 배색으로 과하지 않은 느낌의 더블 브레스티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 코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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