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 2천 819달러 2센트 적십자사에 전달
본보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회장 강승구)가 공동으로 모금한 나파 소노마 산불 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4일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본보 강승태 지사장과 강승구 회장은 이날 오후 오클랜드에 있는 적십자사를 찾아 패트리샤 몽고메리 오클랜드 지부장에 본보 접수분 2만 1,319달러 2센트, 한인회 접수분 1,500달러등 총 2만 2,819달러 2센트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강승태 본보 지사장, 패트리샤 몽고메리 적십자사 오클랜드 지부장, 강승구 회장, 김용경 수석부회장, 황왕자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