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3일, SF 총영사관,ASNC 공동주최
▶ 터프츠대,UCSD 교수 패널리스트로 참가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미동맹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포럼이 내달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SF 총영사관과 북가주 아시아소사이어티(ASNC)가 공동 주최하고 ASNC 베첼 콘퍼런스 센터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이 포럼에는 김지민 SF 총영사 대리, 터프츠대 이성윤 교수, UC 샌디에고 대학 스티븐 해거드 교수 등 5명의 전문가가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2017년 북핵 문제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와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동맹 관계, 정책 등을 토론한다.
이번 포럼은 특히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포럼 후에는 ‘수리산(Surisan)’ 퓨전 한식 전문 레스토랑의 저녁 식사 접대가 있을 예정이다.
포럼 참가 비용은 ASNC 회원일 시 무료, 학생일 시 10달러, 비회원 일반인일 시 20달러(수수료는 따로 부과)이다. 참가 티켓 구매와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ASNC 웹사이트(asiasociety.org/northern-californi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시: 12월 13일(수) 오후 6시~7시 30분 (오후 5시 30분부터 리셉션)
▶장소: ASNC, Bechtel Conference Center, 500 Washington Street San Francisco
▶참가 비용: ▲무료(ASNC 회원) ▲10달러(학생) ▲20달러(일반인 비회원) ▲50달러(일반인 참가 및 회원가입)
※수수료는 따로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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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에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