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6자리 중 5자리(8, 13, 27, 53, 54)를 맞춘 2등 당첨자가 오클랜드에서 나왔다.
주 복권국 관계자는 27일 오클랜드 이스트레이크(Eastlake) 디스트릭 카페(Da Huong Sandwich & Coffee shop, 605 East 12th Street)에서 2등 당첨자가 나와 37만4,181달러를 받게 됐으나 아직 2등 당첨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만약 2등 당첨자가 파워볼 넘버 4까지 맞췄다면 1억4,900만 달러를 받는 행운을 얻었을 것이다.
한편 25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9일 파워볼 1등 당첨금은 1억6,300만달러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