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한인상가 또 생긴다

2017-11-28 (화) 08:05:08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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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부동산, 빌딩매입…철거후 상가 신축 계획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한인상가 또 생긴다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또 하나의 한인상가가 조성된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인 부동산개발사 Kny154 프라퍼티는 최근 퀸즈 노던블러바드 154가에 위치한 차량 정비 업소 ‘파이어스톤’ 빌딩(154-19 Northern Blvd) 매입을 완료했다.
매입가는 620만 달러 선으로 알려졌다.

1층 규모의 건물 부지면적은 1만600스퀘어피트(건평 8,550스퀘어피트)이다.
Kny154 프라퍼티 측은 현재 건물을 철거한 뒤 2층 규모의 상가를 신축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상가 1층에는 각종 소매업소가 들어서게 되며, 2층에는 전문직 사무실 위주로 분양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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