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온 광장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2017-11-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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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광장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추수감사절이 끝나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됐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에서는 '제28회 연례 메이시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렸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점등식에는 1만여명이 모여 83피트짜리 트리에 수많은 불이 반짝이는 것을 즐겼다. 한편 올해 가주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이 예년에 비해 25%가 오른것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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