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시피카 주택 화재

2017-11-25 (토)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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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나 4명이 대피했다.
노스 카운티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24일 오전 1시 17분경 이스트레이크 에비뉴에 위치한 2층 주택 건물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은 화재 주택 발코니에서 1명을 구조했다.

화재로 인해 고양이 2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했다.

소방당국의 클라이드 프레스턴 수사관에 따르면 화재는 부엌에서 시작했으며,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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