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J에서 흉기 살인

2017-11-21 (화)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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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사망,용의자는 룸메이트

산호세에서 흉기 살인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사망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의 리차드 글레논 경사에 따르면 19일 밤 11시 30분경 산호세 컨트리 클럽 인근 한 주택가에서 히스패닉 남성(21)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사망한 남성의 룸메이트인 제리 하트맨(45)를 20일 오전 체포했다.

당국은 사건의 발단을 두 룸메이트 사이 다툼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사건의 진상을 조사 중이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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