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오히려 감사”
2017-11-18 (토) 12:00:00
송선희 기자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가 회원 및 이웃들을 초청해 ‘추수감사절 팟럭파티’를 열었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회원 및 이웃들을 초청해 ‘추수감사절 팟럭파티’를 열였다.
17일 11시 SC한미노인봉사회에서 있었던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이 참석해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경림 회장은 “노인들에게는 소박하더라도 서로 만나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가 정말 필요하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서 솜씨있는 회원분들이 음식을 가져와 더욱 풍성한 식탁이 준비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는 앞으로 부모님 생일잔치 이벤트를 지원하고, 변호사들과 연계해 리빙트러스트도 할인된 비용으로 작성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408)24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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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