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코랄 합창 발표회
2017-11-15 (수) 12:00:00
한국외국어대학교 남가주동문회 산하 외대 코랄(단장 김재권)이 지난 12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제4회 합창 발표회를 개최했다. 2016년 지휘자로 선임된 테너 오위영 목사의 지휘로 외대 코랄의 합창과 한국전통음악그룹인 ‘해밀’의 공연과 박 트리오의 현악 3중주에 이어 김인용 동문이 부인 소영씨와 장녀 샤론(성악), 아들 조슈아(뮤직 사운드), 차녀 루스(뮤직 저널리즘)와 함께 특별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