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LA 작가의집(2410 James M. Wood Blvd.)에서 ‘한미문단 2017년 겨울호’(표지 사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올해 한미문단 문학상은 서용덕 시인의 ‘복권’이 차지했으며 ▲신인상은 정복성씨의 ‘노인의 추태’ ▲한국문협 본부 표창장은 김신웅 시인, 이언호 희곡, 문성록 시인이 수상한다. 또, ▲사단법인 한·아세아포럼 문학상은 임문자 시조시인의 ‘낯선 나라’ 정덕수 수필가의 ‘돌바와 어머니의 눈’ ▲시인들의 샘터 문학은 이주혁 수필가의 ‘세 아버지’ 이금자 시인의 ‘기차길 옆’ 오애숙 시인의 ‘단비’ ▲에세이포레 해외문학상은 정순옥 수필가의 ‘베틀’이 수상한다.

문의 (213)38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