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태오 한인천주교회 14주년 나눔 바자회 성황
2017-11-06 (월) 12:00:00
터헝가에 위치한 성 마태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지완)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성 마태오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평신도협회(회장 저스틴 오) 주최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 야드세일을 통해 성당 신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 4만5,000여 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또 지역 주민들과 성당 신자들의 화합의 장도 이뤄졌다. 바자회 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