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웨이'(Coway)가 뉴저지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의 주소는 111 Grand Ave, 1st floor, Palisades Park, NJ. 규모는 9,000스퀘어피트로 2배 늘었다.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3일 열린 개소식에서 샘 이(Sam Lee) LA 법인 총괄 영업본부장은 “뉴욕과 뉴저지 지역 3만여 고객들이 지사 성장을 위해 협조해 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고객 만족을 위해 좋은 제품과 철저한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이클 정 코웨이 동부지역 본부장은 “2008년 3월 코웨이 동부지점 설립 후 매년 30%이상 지속 적으로 성장하다 오늘 지사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코웨이 미주법인에 따르면 현 10만개 계정가운데 뉴저지만 2만5,000계정을 넘어섰고, 영업사원 90명, 코디(Cody) 40명, 내근직원 20명, 등 총 150명 직원 규모로 획장, 성장했다. 지사는 11월1일부터 영업사원 직원화로 영업부문 관리형태를 개선하고 조직규모 증대를 통해 3만5,000관리계정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 영업사원 발굴과 ▲사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제품과 고객케어 ▲제품과 영업체계에 대한 현지 로컬시장 개척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한편 마이클 정 본부장은 HP 매출 1등 김남수 씨와 Cody 코디 매출 1등 남경 순씨에게 각각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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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객원기자>